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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실은 탄쯔마루


탄쯔마루는 무용수가 개발한 무용실 전용 마루 시설입니다(경희대 체육대학교 무용과대학원 석사)

탄쯔마루는 1996년 이후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교훈삼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무용상해를 예방하는 탄쯔무용마루를 사용한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립발레단, 국립현대무용단, 대전시립무용단,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서울과학관, 국립민속박물관, 명동예술극장, 국민대학교, 경희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강원대학교, 국립중앙박물관, 수원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연세대학교, 세종대학교, 부산대학교, 국민대학교, 한동대학교, 한성대학교, 인천글로벌 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울기독교대학교, 동아대학교, 한라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 광주예술고등학교, 대전예술고등학교, 경북예술고등학교,전북예술고등학교, 충남예술고등학교, 강원예술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고양예술고등학교,서울예술고등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신일학원, 서울탄쯔스테이션, 탄츠플레이, 안애순무용단, 들숨무용단, 파주영어마을, 성남아트리움, 한국민속촌 외 200여 장소 이상

탄쯔마루 특장점

 무용전공 목공산업기사 시공
탄쯔무용마루의 개발 역사는 1996년 무용학원 개원 당시 시도한 최초의 무용실 마루공사를 기점으로 발전을 거듭해 현재, 2023년도에 이르렀습니다. 탄쯔무용마루는 오랜 세월을 거치며 실패와 실수의 경험이 그 바탕이 되었습니다. 2023년 현재 무용 전공 목공산업기사가 직접 감리 시공하고 있습니다.

 시스템화된 면탄성 구조
오랜 시간을 통해 발전을 거듭하며 시스템화된 무용연습 전용 탄성마루 시공법으로 무용상해를 예방합니다.
 규격 자재 사용
특화된 규격의 맞춤 자재 사용
  FLAT 시공법
합판 단차를 최소화하는 FLAT 시공법 적용으로 무용연습실 매트면 전체가 깔끔하게 마감됩니다. 이 시공법은 2018년 6월에 개발되어 현재 사용중입니다.
  탄쯔 충격흡수구조 시공법 - 합판 이음 단차 최소화 시공(Tanz-Basic 무용매트 기준)
  일반적 마루틀 시공법 적용 - 마루틀 합판 단차(Tanz-Basic 무용매트에 상응하는 타사 제품 기준)
  시스템 웰딩
전문무용실에 적합한 시스템 웰딩 방식을 사용합니다. 시스템 웰딩 방식은 웰딩면 홈파기와 웰딩을 기계적으로 처리하여 불규칙한 웰딩기 열자국을 최소화하는 최첨단 웰딩 시공 방식입니다.
  웰딩면 홈파기 - 웰딩 처리할 매트 면 사이를 균일한 너비로 처리한 사진 예
  기계적 웰딩으로 웰딩기 열자국이 좁고 동일한 사진 예
 각 현장에 적합한 다섯 가지 시공 방법
기본형, 소음개선형, 수평형, 격자형, 방수형 등 다섯 가지 시공법의 탄쯔마루로 현장 상황에 맞추어 시공합니다. 방수형 탄쯔마루는 지하연습실 처럼 침수의 가능성이 있는 곳에 사용하는 시공방법입니다.
무용마루는 하부마루틀의 탄성구조가 중요합니다
1990년대 이전 무용실기실은 주로 원목으로 마감되어 있었습니다. 지금도 원목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무용매트로 교체되고 있습니다. 이는 공연예술인 무용이 주로 무대에서 이루어지는데 무대 대부분이 무용공연의 난이도 있는 동작에도 미끄러짐이 덜한 무용매트를 사용하게 되면서 점차 연습실도 무용공연장과 같은 환경으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연장과 유사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할 거라는 교육적 판단으로 무용실기실의 마감재는 거의 무용매트로 교체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마감재인 원목이나 무용매트보다 하부에 구성된 마루틀 구조라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불량 연습실이 되는 경우가 문제입니다. 안타깝게도 무용실을 신설할 경우 건설의 실행관계자들이 무용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용연습실의 실행을 좌우하게 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이로 인해 탄성 없는 무용연습실이 만들어져 무용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심각한 부상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를 안다면 그냥 놔두어서는 안되는데 누구도 이에 대해 문제라고 제기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무용마루 바로 만들기 캠페인이라도 해야할 상황입니다. 무용을 알지 못하는 실무자들이 무용연습실이라고 하면 그냥 원목으로 마감만 하면 무용마루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문제의 출발입니다. 무용을 배워본 적이 없는 실무자들에게 어떤 무용마루가 중요한지 알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꽤 많은 무용 연습실 마루가 부상을 야기하는 연습실로 만들어져 있는 것을 종종 확인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제기되기에는 부족한 측면이 있기도 하고-무용인구가 적습니다- 이 문제에 직접 당면한 무용인들이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복합적인 이러한 문제에 대해 탄쯔가 좀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원목 마감이든 매트 마감이든 실제 무용실기실 위에서 무용수가 1번 졈프를 해보면 이 무용마루의 하부마루 구조가 무용수의 부상을 방지하는 탄성시공법인지 아닌지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물론 뜯어보면 구조적 확인도 가능합니다. 탄성이 무용수업에 적합하지 않거나 전혀 없는 것은 아마 강당 마루나 교실 마루 등에 사용되는 일반 마루 공법이 무용마루에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탄성이 부족한 무용실에서 연습을 하면 발목, 무릎, 허리, 경추 등에 가해지는 충격이 누적되어 무용상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무용수에게 무용상해는 암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것은 마치 석면이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교실 전반에 사용됐던 상황과 비교해도 무리가 아닙니다. 지금은 더이상 교실에 석면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사용되었던 석면은 교체되고 있습니다. 이것과 경우는 좀 다르지만 탄성이 없는 구조로 시공된 무용마루는 무용수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교체되어야 합니다.
탄즈맥이 설치하는 탄쯔마루 는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의 무용수업을 위한 연습실에 설치되는 마루의 명칭입니다. 이 탄쯔마루 시설은 국공립 문화시설 내 다목적 연습실, 피트니스센터 등 실내 신체활동 공간에 설치되기에 적합한 시공법입니다. 탄쯔마루 는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됩니다. 하나는 신체 충격을 흡수하는 하부마루틀층이며 다른 하나는 직접 신체가 닿는 무용매트층입니다. 현재 탄쯔마루 는 현장 상황에 따라 적용이 가능한 네 가지의 시공법을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탄쯔마루 = 두 개의 층 = 충격흡수구조(충격흡수층) + 무용매트
탄쯔아다지오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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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쯔아다지오
경희대학교 무용연습실에 설치된 탄쯔아다지오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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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특허 제품
탄쯔아다지오는 무용인이 직접 설계한 매트로 폭이 넓고 두께가 두꺼우며 장시간 사용에도 손상과 변형을 최소화한 무용전용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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